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9p-7wCUwAA6qEc.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AlRGtmU0AARC8e.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에모에소매.jpg|width=100%]]}}}|| ||<-2> 테이타가 [[트위터]]에 게재한 일러스트 || 사복 || [[아르주나 얼터|버서커 아르주나]]의 경우 신준, 버준 또는 쥬나오[*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アル'''ジュナ•オ'''ルタ-아르'''쥬나 오'''르타를 줄여서 쥬나오. 담당 일러레와 성우인 pako와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가장 먼저 부르기 시작해 일본 팬덤에서는 이쪽으로 확립되었다.], [[아슈바타만(Fate 시리즈)|아슈바타만]]의 경우 '''지존전사'''라는 애칭이 각각 확립되었지만, 아스클레피오스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정해진 호칭이 없다. 특히나 워낙에 이름이 긴 탓에 편하게 부르기 위해서는 간단한 호칭이 필수적. 단순히 줄여 부르면 '''아스''', 또는 '''피오'''. 여기에 선생님이나 쌤을 붙여 부르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두 이름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느 하나로 확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팬덤에서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의사양반]][* [[히포크라테스 선서]] 서문에서 아폴론 다음으로 언급되는 의술의 신이 아스클레피오스다.]으로 애칭이 확정된지 오래다. CM에서 등장했을 당시에는 뱀을 소환한다는 점에 주목해서 브리트라나 아난타, 세샤로 추측하는 의견이 많았다. 의사가 하는 말을 안 듣고 병세를 악화시키는 환자들에 대해서는 '의사가 하라는 거 하고 의사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며, 그런 멍청이들의 생각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분노하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최초의 의사로 나오고 현실 의사 선생님들의 비애를 생각한다면 왠지 모르게 납득이 간다. 반대로 의사 말 잘 듣고 조심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꽤 친절하다. 죽은 자를 살려보기도 했던 의술의 달인인지라, 의무반을 통솔하는 칼데아 대표 의사의 이미지가 정착되었다. 동시에 [[나이팅게일(Fate 시리즈)|모 간호사]]와의 조합이 흥하고 있다. 두 사람 다 의료 종사자로서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다분히 노력하며, 의술에 관해서라면 과격해지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실제 대사에서 나이팅게일의 [[물리치료|살균법]]에 흥미를 가지기도 한다. 여기에 약사로 [[캐스터(도쿄 1차)|파라켈수스]][* 사실 파라켈수스는 그 당시 내과와 외과 전부 전공한 의사다. 그 중 특히 약학에서 남긴 업적이 크기에, 다른 분야는 각각 전문 서번트들에게 양보하고 약사 역할을 맡기는 것.]까지 합쳐져서 [[매드 닥터]]즈가 결성되기도. 당연히 환자는 의료진 중 유일하게 정상인인 [[샤를 앙리 상송(Fate 시리즈)|상송]][* 외과의. 당시 사형집행인은 처형할 죄수를 최대한 깔끔하게 보내주기 위해 외과적 지식이 상당히 있어야 했다.]에게 도주하는 패턴이 자주 쓰인다. ~~상송 의문의 이미지 떡상~~ ~~로마니 보고 싶어진다.~~ [[오키타 소지(Fate 시리즈)|앵밥]], [[아비케브론(Fate 시리즈)|아비선생]] 등 지병을 달고 다녔던 일부 서번트들을 대상으로 치료를 강요하거나 임상실험을 하려는 식으로 엮이기도 한다. 그 외에 [[아폴론(Fate 시리즈)|머리 위에 있는 놈]]과 관계된 일로 [[파리스(Fate 시리즈)|파리스]]와 엮이거나, 그 털뭉치를 (대체로 자기가 먼저 실컷 구겨서 만신창이로 만들어준 다음에) [[반 고흐(Fate 시리즈)|모 화가가 섞인 클리티에]]에게 던져주는 경우도 많다. 식신 상태라 본체보다 약하고 기습에 가까웠다지만 그 [[캐스터 림보]]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볼 때 [[케이론(Fate 시리즈)|의외의 전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사양반|????]]: 아, [[병신을 만들어주마]]~~ --꿈과 희망의 케이론 교실-- 캐스터 클래스라는 것과 고대 영약 개발 같은 의술은 마술의 영역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타입문 세계관에서 약술을 마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끌어온 것은 [[캐스터(도쿄 1차)|파라켈수스]]의 업적이다.] 마술사의 기량도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4장에서는 캐스터 림보에게 마탄 같은 걸 만들어 날리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공격 계열 마술도 할 수 있는 모양. 에필로그에서 한 독백을 보면 아버지인 [[아폴론]]을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데, 어머니를 임신시켰으면서 태워죽였다고 생각해서 증오하고 있다. 의술을 연구한 이유도 본래는 어머니를 되살려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폴론 입장에서는 코로니스가 바람을 펴서 벌한 것이었지만[* [[아르테미스(Fate 시리즈)|오리온]] 막간에서 언급되듯이 신령은 기본적으로 영생의 존재라서 영원한 사랑을 당연시 여기는 반면, 인간은 필멸의 존재라 사랑의 관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머리로는 이해할지라도 공감을 못하고 대부분 비극으로 끝난다 한다.] 마테리얼에서도 까마귀의 거짓말이었을 가능성이 언급되고, 애초에 그런 이유가 있다 한들 아이 입장에서는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은 것이니 분노하고도 남는다. 그런데 4주년에 추가된 파리스의 스킬 남신의 총애의 설명에 '''아폴론이 따라온다는 내용이 나와있고, 머리 위의 양이 아폴론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스클레피오스의 경우 "그 남자의 냄새가 난다"며 불쾌해한다.[* 사실 아폴론을 제외하더라도 파리스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진 의문인 게 트로이 전쟁에 자신의 아들이자 아카이아 연합군의 의무병으로 참전했던 마카온을 파리스가 저격했기 때문이다. 전승상 마카온의 최후는 트로이의 장수였던 에우리피데스와 싸우다 죽는 것과 파리스의 저격으로 죽는 것으로 나뉜다.] 참고로 원전에서 아폴론은 아스클레피오스가 제우스의 벼락에 죽자 복수로 그 벼락을 벼려낸 사이클롭스들[* 그것도 아버지 제우스의 삼촌들, 그러니까 '''아폴론 자신의 작은 할아버지들'''이다.]을 몰살해버릴 정도로 아들을 아꼈다.[* 아폴론이 워낙 자식 농사가 아스클레피오스 빼면 대흉작인 케이스라 유일하게 대성한 아들인 아스클레피오스가 자랑스럽긴 했을 듯.] 타입문에서도 그런지는 불명. 다만 저 사건 이후 아폴론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제우스가 아스클레피오스를 신으로 승격해줬다는 것과 타입문에서 아스클레피오스가 의신이라고 불리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 같을 것으로 추정한다. 페그오 내에서도 아폴론이 아스클레피오스만 봤다 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자길 걸어다니는 쓰레기처럼 취급해도 뭐라 안하는 걸 보면 아들을 아끼는 부성애와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게 한 죄책감이 없지는 않은 모양. 카드 일러스트[* 아스클레피오스의 아버지 아폴론을 포함한 올림포스 12신처럼 기계적인 모습인데, 인연예장에서도 그리스 신성 중 올림포스 12신의 진체는 기계였다는 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된다.]와 스트레인지 페이크 모두에서 뱀이 함께 등장한다. 아스클레피오스가 과거 영약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원전에선 죽은 뱀을 되살려내기 위해 살아있던 다른 뱀이 가져온 어떤 풀이었다고 하는데 거기서 착안한 모양.[* 덤으로 뱀은 [[허물]]을 벗는다는 점에서 [[재생]]과 [[부활]]을 상징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일화에서 따와 현대 의학의 상징은 아스클레피오스의 뱀 달린 지팡이이며, 황도 12궁 중 '''[[뱀주인자리]]'''의 주인공이 아스클레피오스이다.] 그런데 스트레인지 페이크 버전 아스클레피오스의 옆에 있는 뱀을 보면 파충류에겐 없을 [[속눈썹]]이 있다. --그게 왜 거기 있어-- [[그리스 신화]] 출신이고 타입문에서는 본인 오피셜로 아르고노츠의 일원인 게 확정되어서 대서양 이문대의 바다에서 영령들이 저항하고 있는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2부 5장]]에서 재등장할 거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결국 불참했다. 대신 [[아폴론(Fate 시리즈)|아버지]]가 활약했다.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헤라클레스]]를 괴물 아니면 대영웅으로만 취급했다는 타 그리스 영웅들[* 그나마 이아손만이 유일한 예외였다고.]과는 다르게 인게임 대사로 유추해보자면 아스클레피오스는 '''그를 일종의 실험샘플과 비슷하게 취급한다.'''[* 실제로 헤라클레스 혹은 그의 형제, 자매를 치료해준 답례로 헤라클레스가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을 세워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이는 [[오리온(Fate 시리즈)|오리온]]도 비슷하다. 팬덤에서 [[스플릿 텅]] 떡밥이 흥했으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https://twitter.com/88_taho/status/1145396321152487425?s=19|아스클레피오스는 뱀 혀가 아니라고 밝혔다.]][* 번:찬물 끼얹는 것 같아서 고민했지만, 아스클레피오스의 혀는 평범한 모양입니다.] [[의사양반]]답게 마테리얼에 "문진표의 키와 몸무게를 속이는 자는 용서치 않는다"고 적혀 있어서, 아스클레피오스를 이용해 서번트들의 프로필을 까는 2차 창작도 상당히 활발하다. 에미야나 에디슨의 근력 문제라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